[SWTV 스포츠W 노이슬 기자] 디즈니+의 2025년 최초 오리지널 메디컬 스릴러로 주목받고 있는 '하이퍼나이프'가 공개를 하루 앞둔, 18일 밤 10시 디즈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회 방영분의 일부를 먼저 공개했다.
이같은 시도는 디즈니+의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더욱 폭넓게 소개하고, 더 많은 시청자들이 웰메이드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는 설명이다.
연출을 맡은 김정현 감독은 "'하이퍼나이프' "1회 선공개 독점 영상"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세옥과 덕희의 핏빛 서사에 빠져들고, 디즈니+에서 그 끝을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하이퍼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는 천재 의사였던 ‘세옥’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덕희’와 재회하며 펼치는 치열한 대립을 그린 메디컬 스릴러이다. 오는 3월 19일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저작권자ⓒ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