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김새론 유족 “사진 포렌식 결정, 김수현 측에 실망”…가세연은 추가 폭로

0
댓글0
서울신문

김수현·김새론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 김새론의 유족은 배우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고인과 교제했음을 입증하기 위해 고인의 스마트폰을 디지털 포렌식 하기로 했다.

김새론 유족 측 관계자는 18일 언론에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 김수현과 교제했음을 입증할 수 있는 사진들을 디지털 포렌식으로 복구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통해 김새론, 김수현이 교제 당시 촬영한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날 가세연은 두 사람이 과거 고인의 자택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을 내놨다. 다만 화면에는 김새론만 등장했다.

유족의 포렌식 결정에는 최근 김수현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의 대응에 관한 실망감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고인과 교제했다는 유족 주장에 “성인이 된 뒤 교제했다”라고 반박하는 입장문을 냈다. 애초에는 교제 사실 자체를 부인했었다.

소속사는 김새론의 음주운전 교통사고 위약금 중 7억원을 대신 갚아준 뒤 2차례에 걸쳐 내용증명을 보내며 독촉했다는 의혹도 정면으로 반박했다.

김새론이 소속 배우들과 연락하지 못하도록 했다는 의혹도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권윤희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서울신문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OSEN박서준은 뭔 죄..김수현 사태에 불똥 "SNS 사진 해명하라" (Oh!쎈 이슈)
    • 조이뉴스24[종합] "명불허전 한석규·날것의 송강호" '쉬리', 26년만 돌아온 레전드
    • TV조선처칠 생가서 '90억' 황금변기 뜯어 팔아…5년만에 단죄
    • 뉴시스'168㎝ 이상'·'항공과 출신'…야구장 알바 공고 논란
    • 텐아시아"노화 조절할 수 있어"…'의사 인증' 저속노화 식단 보니, 정준호도 '감탄' ('라스')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