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가수 신예지는 "휘성 오빠랑 마지막으로 나눈 카톡 대화 2025년 3월 10일 새벽2시. 이 때 까지만 해도 아무 것도 몰랐던 나. 나와 같이 먹은 피자가 오빠 인생의 마지막 식사였을 줄이야. 너무 가슴이 아프고 슬프다 믿기지도 않아"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녹음 끝나고 곧 또 보자고 해놓고 그 날이 마지막 이별이였네"라며 "하늘 나라에서 편히 쉬시길 기도할게요. 정말 보고 싶은 최휘성 오빠"라고 덧붙였다.
신예지는 휘성과 나눈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메시지에서 휘성은 "와줘서 고맙고 녹음 끝나고 또 보기로 해요"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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