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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현빈이랑 사귀어?…SNS 사진에 누리꾼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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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일상 사진 공개
스티커로 가린 현빈 모습에도 반응 뜨거워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손예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한 사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남편인 배우 현빈과 투샷으로 추정되는 모습에 반응이 뜨거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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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예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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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예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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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예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손예진은 18일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편안한 옷을 차려입고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밝게 미소 짓는 표정도 눈에 띈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스티커로 얼굴을 가린 남성도 등장했다. 손예진의 남편인 현빈으로 추측되는 상황. 손예진은 이 남성에 팔짱을 끼고 기대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머 둘이 사귀세요?”, “손예진 전 남자친구랑 사진 찍었네”, “누가 봐도 현빈”, “얼굴 왜 가려요”, “보기만 해도 좋은 부부”, “앞으로 사진 좀 자주 올려줬으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손예진은 자신의 SNS에 일상과 관련된 사진을 다수 게재했지만, 남편 현빈과 관련된 사진은 공개하지 않았던 바. 이 때문에 스티커로 가린 사진에도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거운 것이다.

배우 손예진과 현빈은 2022년 3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영화 ‘협상’, tvN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연기로 호흡을 맞추면서 열애설이 불거졌고 목격담도 흘러나왔으나, 여러차례 열애를 부인했다.

두 사람은 ‘사랑의 불시착’이 종영한 후인 2021년 1월 1일 열애를 인정했고 2022년 3월 서울 모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그 해 1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손예진은 결혼 후 소소한 일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았고, 남편 현빈의 영화 시사회에 참석하는 등 내조도 이어가고 있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 수가 없다’를 통해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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