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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유일무이한 보이스'로 팬들 매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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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CBC뉴스] 송가인이 손태진과의 만남에서 그녀만의 독보적인 보이스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 출연한 송가인은 앨범 준비 과정부터 다양한 무대 경험담을 나누며 청취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송가인은 최근 발매한 정규 4집 '가인;달'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특히 타이틀곡 '눈물이 난다'의 준비 과정이 가장 어려운 도전이었다고 밝혔다. 심수봉이 직접 프로듀싱한 이 곡에 대해 송가인은 "힘을 빼고 부르는 것이 관건이었다"며 밤마다 샤워하면서 연습했다고 전했다. DJ 손태진은 그녀의 완벽한 소화력을 칭찬하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방송에서는 송가인의 놀라운 기록들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송가인은 '미스트롯' 초대 진(眞), 넷플릭스 실황 공개 첫 단독 콘서트, 10만 관객을 동원한 부산 불교문화대축제 등의 업적을 되새기며, 국악을 기반으로 한 그녀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녀는 "국악을 했다고 숨기라는 말을 들었지만, 이제는 국악 친구들이 무대를 장악하고 있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또한, 그녀는 정규 4집의 타이틀곡 '아사달'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특유의 한 서린 창법과 파워풀한 보컬로 감동을 전했다. DJ 손태진은 "따라 할 수 없는 유일무이한 보이스"라며 송가인의 매력을 극찬했다. 송가인은 손태진의 공식 응원봉을 흔들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송가인은 현재 전국의 노래 교실을 방문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웹 예능 '팔도가인'을 진행 중이다. 방송 중 '땡통 노래방' 코너에 참여한 청취자는 송가인의 팬덤 '어게인'을 언급하며, "송가인은 부모님과 함께 효도해주는 가수"라고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송가인은 정규 4집 '가인;달'의 성공에 이어 오는 4월 19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2025 송가인 팬미팅 "평생" - The 차오르다'를 개최,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그녀의 새로운 음악적 여정을 함께할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가인은 "팬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설레고 감사한 일"이라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더욱 깊은 유대감을 나누고자 하는 그녀의 진심이 돋보이는 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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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은 3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가수상 8위에 올라 있다. 18일 오후 6시 현재 2597득표를 했다. 팬들이 송가인을 향해 이달 마지막까지 어떤 투표심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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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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