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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한미연합사 찾아 “연합훈련은 대북 억제력 제고에 필수”

조선일보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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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과 라이언 도널드 한미연합군사령부 공보실장이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합참에서 2025년 한미 연합 연습 ‘자유의 방패’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과 라이언 도널드 한미연합군사령부 공보실장이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합참에서 2025년 한미 연합 연습 ‘자유의 방패’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한미연합군사령부의 전시 지휘통제소인 CP탱고를 방문해 “한미 연합 연습과 훈련은 강력한 연합 방위 태세의 상징”이라며 “대북 억제력 제고에 필수”라고 강조했다.

최 대행은 이날 오후 한미 정례 연합 훈련인 ‘자유의 방패’ 연습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CP탱고를 방문했다.

최 대행은 브리핑룸에서 연습 상황을 보고받고 “연합사의 전시 지휘소에 한미의 육·해·공군 전력을 지휘·통제하는 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한미 장병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니 굳건한 한미 동맹을 체감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최 대행은 이어서 “대한민국은 6·25전쟁의 폐허를 딛고 일어나 자유롭고 번영하는 국가로 성장했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를 기반으로, 도움을 받는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변모한 유일한 국가”라며 “대한민국의 이러한 성장과 발전에는 한미 동맹이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고 했다.

최 대행은 또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연합 야외 기동 훈련을 통해 전투 현장에서 연합성을 강화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충실하게 임무를 수행하는 한미 장병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최 대행은 이어서 전시 지상과 해상, 공중 작전을 통제하는 전구작전본부(TOC)로 이동해 제이비어 브럼슨 한미연합군사령관의 안내에 따라 본부를 둘러봤다. 최 대행은 한미 장병과 함께 “같이 갑시다! We go together!” 구호를 외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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