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키이스트 |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서정연이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김희애, 차승원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지난 17일 키이스트는 "배우 서정연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서정연은 1996년 연극 무대에서 데뷔한 후 2012년 JTBC 드라마 '아내의 자격'을 통해 본격적으로 브라운관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태양의 후예'(2016), '구르미 그린 달빛'(2016), '품위 있는 그녀'(2017),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2018)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서정연이 새롭게 합류한 키이스트에는 김희애, 차승원, 채정안, 박명훈, 강한나, 스테파니 리, 배정남, 한선화 등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김희애는 키이스트의 대표적인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에서 독보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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