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에이스팩토리 |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이시영이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지난 17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이시영이 상호 원만한 합의를 통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배우의 개인적인 사안인 만큼 추가적인 문의에는 답변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올해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영은 2017년 9월 요식업 사업가 조승현과 결혼했으며, 2018년 1월 아들을 출산했다. 조승현은 20대부터 외식업에 뛰어들어 영천영화, 팔착막창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리틀 백종원'으로 불렸다. 또한, 이시영의 이름을 딴 '샐러드영'을 론칭하기도 했다.
특히, 2020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1을 통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최근 시즌3(2024)까지 이어지며 글로벌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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