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이 행사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박준금 SNS 계정 |
배우 박준금이 세련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7일 박준금은 자신의 SNS에 “루이비통~엠버서더 행사장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준금은 한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서 우아한 포즈를 취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트라이프 상의와 블랙 미니스커트를 세련되게 매치해 독특한 패션 감각을 드러낸 그는, 선글라스와 명품 백을 더해 럭셔리한 느낌을 발산하며 나이를 잊은 듯한 멋을 뽐냈다.
한편, 박준금은 지난 1982년 KBS 2TV 주말 연속극 ‘순애’로 데뷔한 이후, 2010년 SBS TV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배우 현빈의 어머니 역을 맡으며 ‘어머니 역할’ 대표 배우로 자리 잡았다. 현재는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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