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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가능성 높은 사람=임영웅” 트로트 ‘후배’의 폭탄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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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정동원, 임영웅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정동원이 가수 임영웅에 대해 폭탄 발언을 내놓는다.

18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정동원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정동원은 이웃사촌인 임영웅과의 일화를 공개한다. 정동원은 임영웅에게 연애 상담은 물론 강아지 돌봄도 함께 한다고 밝힌다.

이에 멤버들은 "임영웅을 마주지면 우리 이야기 좀 해달라"고 말한다.

이어 정동원은 임영웅, 영탁, 장민호 중 돌싱 확률이 높은 삼촌으로 임영웅을 꼽아 모두를 놀라게 한다. 정동원의 진심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정동원은 지난 2023년 약 20억원대 주상복합 오피스텔을 매입, 임영웅과 이웃주민이 됐다. 정동원은 "김호중은 삼촌, 임영웅은 형이다. 어렸을 때부터 첫인상만 보고 형, 삼촌을 결정했는데 (김호중이) 섭섭해하는 거 같지만 이제 와 바꿀 순 없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윤정수는 "전 여자친구의 결혼식 사회까지 봐준 적 있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더한다. 전 여자친구의 부탁으로 마지못해 사회를 봤다는 윤정수는 결국 돈까지 받은 것이 드러나며 모두의 비난을 받는다.

여기에 더해 지예은은 "대상 3인방 유재석-신동엽-탁재훈 중 신동엽과 가장 어색한 사이다"라고 털어놔 의아함을 더한다. 반면 가장 철없는 사람으로 탁재훈을 꼽은 그는 "나이가 이렇게 많은 줄은 몰랐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지예은은 "탁재훈이 사석에서 자꾸 '나 인기 많아?'라고 본인의 인기도를 확인한다"고 밝혀 탁재훈을 당황시킨다. 폭로를 일삼는 지예은 때문에 연속해서 당황하는 탁재훈의 모습에 현장에서 폭소가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윤정수, 지예은, 정동원과 돌싱포맨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은 1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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