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미경 기자]
(문화뉴스 차미경 기자) 롯데시네마가 다양한 콘텐츠 경험을 확장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액션 명작 <존 윅>과 걸스 밴드 애니메이션 <케이온>을 자사의 특화 상영관에서 선보인다.
액션 블록버스터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한 <존 윅>이 개봉 10주년을 맞아 롯데시네마 단독으로 재개봉한다. 특히, 관객들이 영화의 트레이드마크인 통각 액션과 긴박한 카체이싱을 더욱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도록 '광음시네마'와 '수퍼플렉스(SUPER PLEX)'에서도 상영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기존 팬들은 물론, 극장에서 <존 윅>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까지도 몰입감 높은 경험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음시네마는 4K 레이저 영사기의 선명한 화질과 초극저음 우퍼 및 음압 증폭 사운드 시스템을 갖춘 사운드 특화관으로, 관객들이 영화 속 액션을 마치 직접 체험하는 듯한 감각적 충격을 선사한다. 또한, '수퍼플렉스'에서는 초대형 스크린과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음향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몰입감 높은 사운드와 함께 더욱 웅장한 액션 체험이 가능하다.
롯데시네마가 다양한 콘텐츠 경험을 확장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액션 명작 과 걸스 밴드 애니메이션 을 자사의 특화 상영관에서 선보인다. 사진은 포스터 / 사진제공=롯데시네마 |
(문화뉴스 차미경 기자) 롯데시네마가 다양한 콘텐츠 경험을 확장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액션 명작 <존 윅>과 걸스 밴드 애니메이션 <케이온>을 자사의 특화 상영관에서 선보인다.
액션 블록버스터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한 <존 윅>이 개봉 10주년을 맞아 롯데시네마 단독으로 재개봉한다. 특히, 관객들이 영화의 트레이드마크인 통각 액션과 긴박한 카체이싱을 더욱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도록 '광음시네마'와 '수퍼플렉스(SUPER PLEX)'에서도 상영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기존 팬들은 물론, 극장에서 <존 윅>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까지도 몰입감 높은 경험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음시네마는 4K 레이저 영사기의 선명한 화질과 초극저음 우퍼 및 음압 증폭 사운드 시스템을 갖춘 사운드 특화관으로, 관객들이 영화 속 액션을 마치 직접 체험하는 듯한 감각적 충격을 선사한다. 또한, '수퍼플렉스'에서는 초대형 스크린과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음향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몰입감 높은 사운드와 함께 더욱 웅장한 액션 체험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뉴웨이브를 대표하는 야마다 나오코 감독의 데뷔작 <케이온>도 광음시네마에서 상영된다.
<목소리의 형태>, <리즈와 파랑새>로 유명한 야마다 감독 특유의 감성적 연출이 돋보이는 이 작품은, 극 중 등장하는 대표 OST곡인 '최고로 가득(いちばんいっぱい)', '천사를 만났어!(天使にふれたよ!)' 등 경쾌한 밴드 사운드를 극장 사운드 시스템으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점이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스페셜 상영을 기념해 롯데시네마는 <존 윅>을 관람하는 고객에게 핑크 홀로그램 아치 디자인이 돋보이는 A3 사이즈 스페셜 포스터를 선착순 제공한다. 또한, 광음시네마에서 <케이온>을 관람하는 고객에게는 <케이온> 런던 오리지널 A3 포스터가 증정된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케이온포스터. / 사진제공=롯데시네마 |
롯데컬처웍스 김세환 엑스콘 팀장은 "롯데시네마는 단순한 영화 상영을 넘어,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확장하고 있다"며 "이번 <존 윅> 10주년 재개봉과 <케이온> 스페셜관 상영을 통해 관객들이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감동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최근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의 숏 콘텐츠 <플레이브 '대쉬' 인 시네마>를 단독 개봉해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문화뉴스 / 차미경 기자 news@mhn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