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라는 17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세련된 코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녀는 독특한 카라 디자인이 돋보이는 롱코트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스니커즈를 더해 편안한 느낌을 살리면서도,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권나라가 스타일리시한 올블랙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권나라 SNS |
권나라는 독특한 카라 디자인이 돋보이는 롱코트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사진=권나라 SNS |
따뜻한 햇살 아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한 권나라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사진=권나라 SNS |
따뜻한 햇살 아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한 권나라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카페 앞에서 연출한 편안한 포즈와 함께 그녀만의 트렌디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한편, 권나라는 2012년부터 걸그룹 헬로비너스 멤버로 활동했으며, 2019년 배우로 전향해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넉 오프의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극 중 강렬한 캐릭터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넉 오프는 IMF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