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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트럼프의 이란 경고에 이틀째 상승..."예멘 후티반군이 공격하면 이란이 대가 치른다"

파이낸셜뉴스 송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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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워싱턴 JFK 공연예술센터에서 기자들에게 말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 선박들을 공격할 경우 그 대가를 이란이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공급 차질 우려로 국제 유가가 14일에 이어 이틀 연속 상승했다. AP 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워싱턴 JFK 공연예술센터에서 기자들에게 말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 선박들을 공격할 경우 그 대가를 이란이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공급 차질 우려로 국제 유가가 14일에 이어 이틀 연속 상승했다. AP 뉴시스


국제 유가가 17일(현지시간) 지난 주말에 이어 이틀째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란에 재차 경고한 것이 유가를 자극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 반군이 다시 도발하면 그 대가를 이란이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란 석유 수출을 더 옥죌 수 있다는 경고였다.

공급 차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유가는 뛰었다.


14일 1% 안팎 상승세에 비해 조금 낮은 0.6%대 오름세를 기록했다.

국제 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는 배럴당 71달러를 넘었다.

브렌트는 5월 인도분이 전장 대비 0.49달러(0.69%) 뛴 배럴당 71.07달러로 마감했다.


미국 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근월물인 4월 물이 0.40달러(0.60%) 상승한 배럴당 67.5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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