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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박시은, 딸 태은이 보낸 뒤…"포기 안 했다" 2세 위한 새벽 일탈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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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동상이몽2'에 돌아왔다.

17일 방송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 예고편에는 박시은, 진태현이 등장했다.

진태현은 "거의 한 2년 만에 나왔다"라며 인사했다. 박시은도 "2년 전에 1월에 나왔던 것 같다"라며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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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과 박시은은 2022년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예정일을 태은이(태명) 20일 앞두고 유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세 번의 유산을 겪은 두 사람은 유튜브와 개인 채널 등에서 아픔을 극복하려는 모습을 보여줘 응원받았다.

진태현은 "겪지 말아야 할 일을 겪어서 저희는 헤쳐나가는 길을 선택했던 것 같다. 서로 운동도 열심히 하고 응원도 많이 하고 요즘은 즐겁게 잘 지낸다

박시은은 "많은 분들이 저희가 포기한 줄 아시더라. 저희는 포기하지 않았다. 계속 노력하고 있다"라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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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화면에서 진태현과 박시은은 칼바람이 부는 스산한 새벽, 칠흑 같은 어둠 속 불가사의한 행동을 했다. 거센 바람에 텐트가 휘청거리는 가운데 박시은과 진태현은 "간절한 마음과", "이게 다 정성이지"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2세를 위한 수상한 새벽 일탈을 공개한다'라는 자막이 흘러 관심을 모았다.

사진=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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