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예솔 기자] 배우 송혜교가 반려견 루비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18일, 배우 송혜교가 반려견 루비를 품에 안은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전했다.
송혜교는 "내 사랑"이라고 글을 남기며 반려견 루비의 사진을 공개했다. 루비는 마치 인형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앞서 송혜교는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출연해 5살인 반려견 루비에 대해 "똑똑하고 눈치가 빠르다. 말도 많이 한다. 의사소통이 다 된다"라고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송혜교는 반려견과 함께 찍은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월에 개봉한 영화 '검은 수녀들'을 통해서 관객을 만났다.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를 선택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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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