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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7월 결혼...신혼집 구했고 혼수만 채우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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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이 결혼 준비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개그우먼 김지민이 결혼 준비 막바지에 돌입했다.

17일 방영된 TV조선 '조선의사랑꾼' 71회에서는 개그우먼 김지민이 개그맨 김준호와 예식을 앞두고 결혼 준비 과정에 대해 언급했다.

김지민은 "신혼집은 구했고 혼수만 채우면 된다. 많이 보러다니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때 최성국이 "혼수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냐. 계산은 반반으로 하냐"고 묻자 김지민은 "딱 반반으로 같이 한다. 반반으로 하다보니까 갑자기 어제 저녁에 더치페이를 하자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

또 김지민은 "신혼집 입주는 4월 쯤에 제가 먼저한다. 지금 준호씨가 집이 없어서 임시 거처에 살고 있는데 입주 후에 합치지 않고 혼자 몇 개월 더 살아보겠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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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과 김지민이 이야기를 나누며 웃고 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이때 김국진은 "준호한테는 그게 마지막 봄이다"라고 김준호의 편을 들었다.

김지민은 "우리가 결혼하면 봄이 없다는 이야기인가요? 결혼이 그렇게 험난한거 였나요?"라고 맞받아치며 웃음을 더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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