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노을 질 때가 가장 아름다운 에펠탑 안녕 나중에 다시 만나 매일매일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렇게 평화롭다면 얼마나 좋을까 파리 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파리에서 노을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시영 [사진=이시영 SNS] |
이날 이시영은 요식업 사업가 남편과의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시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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