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이시영, 이혼 소식 전 마지막 SNS서 "사랑하는 사람과 평화롭다면 얼마나 좋을까"

0
댓글0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이시영이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 직전에 올린 SNS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17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노을 질 때가 가장 아름다운 에펠탑 안녕 나중에 다시 만나 매일매일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렇게 평화롭다면 얼마나 좋을까 파리 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파리에서 노을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조이뉴스24

이시영 [사진=이시영 SNS]



이날 이시영은 요식업 사업가 남편과의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시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조이뉴스24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지금 봐야할 뉴스

  • MHN스포츠지드래곤, 전무후무 초대형 월드투어 확정..."팬들과 다시 하나될 시간"
  • 서울경제바둑계 전설 이병헌 '신의 한수'···유아인 부각 안돼
  • 비하인드'보물섬' 박형식, 우현-차우민 父子 카드 어떻게 쓸까?
  • 스타투데이‘나 혼자 산다’ 옥자연, 여전한 예측불가 루틴 “선우정아님 미안합니다”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