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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 열애' 김나영♥마이큐, 결별설에 '커플룩' 입었다…"우리는 소울메이트"('노필터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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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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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나영 유튜브



'노필터티비' 김나영과 마이큐가 결별설을 일축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에는 '김나영 남친 등판! 옷장 속 아이템으로 여친룩 스타일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나영은 "지금 막내피디님이 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라며 공개 열애 중인 마이큐를 맞이했다. 최근 마이큐의 뜸한 유튜브 출연으로 결별설이 돌았던바.

김나영은 "피디님 왜 이렇게 출근을 안 하냐. 그만둔 줄 알았다"고 근황을 물었다. 마이큐는 "작품 활동에 몰두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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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은 "오늘 나는 인형이다"라며 남자친구 마이큐가 골라주는대로 입는 여친룩을 선보였다. 마이큐는 "이런 시간을 너무 좋아한다. 나영이 모든 옷을 소화할 수 있는 피사체라서 작업실 안 갈 때는 나영이 캔버스라 생각하고 색을 얹는다. 이것도 작업의 일부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마이큐의 코디대로 상큼룩, 시크룩, 영국 틴에이저룩, 이탈리아 멋쟁이룩 등 다양한 옷을 소화한 김나영은 "이러면 남자친구가 정말 좋아하냐"고 물었다. 이에 마이큐는 "제가 좋아한다"고 확고한 취향을 드러냈다.

김나영은 마이큐와 옷장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잘 안 입는 옷을 활용해 보이프렌드룩을 완성한 것. 마이큐는 김나영에게 돌돌이를 해주는 등 섬세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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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를 좀 더럽게 쓰는 편"이리고 밝힌 두 사람은 인간관계에 대한 독특한 기준도 드러냈다. 김나영은 "깨끗한 운동화를 신는 사람은 의심스러워 거리를 둔다"고 말했고, 마이큐는 "운동화가 더러워지면 만나야겠다고 생각한다"며 공감했다.

자신의 코디가 무심코 커플룩으로 완성되자 마이큐는 "이런 거 노출하는 거 안 좋아하는데"라며 미소를 지었다. 김나영은 "다음에는 커플록으로 한번 인사를 드릴까 한다"고 이야기했다.

"두 분 무슨 관계냐?"는 돌직구 질문에 김나영과 마이큐는 "저희는 동료이자, 영혼의 단짝이다. 소울메이트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양육하고 있으며 1981년생 동갑내기 마이큐와 2021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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