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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객이 보입니다"…양양 다이버 구조 기여한 육군 상병 표창

연합뉴스 류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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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받는 신하민 22사단 신하민 상병(가운데)[속초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표창받는 신하민 22사단 신하민 상병(가운데)
[속초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스쿠버다이빙하다 실종된 50대 구조에 기여한 육군 상병이 표창받았다.

속초해양경찰서는 17일 22사단을 방문해 북진 여단 기사문 대대 신하민 상병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해경에 따르면 신 상병은 지난 15일 오후 7시 40분께 야간 해안 경계 임무 중 해상에 표류하고 있던 50대 A씨를 발견한 뒤 군과 해경 등에 신속 보고해 구조에 크게 기여했다.

A씨는 당시 스쿠버다이빙을 하다 실종된 상태로, 7시간가량 서프보드에 의지해 해상에 표류하고 있었다.

신 상병의 발견으로 구조된 A씨는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우수 서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잘 유지해 인명 구조는 물론 해양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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