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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바울, ♥간미연에 불만 토로..."6년째 용돈 50만원 동결" (김창옥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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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황바울이 아내 간미연이 용돈을 6년째 50만 원으로 동결했다고 토로했다.

18일 방송하는 tvN STORY '김창옥쇼3' 26회에 앞서 지난 15일,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간미연, 황바울 부부가 '김창옥쇼3'를 찾아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MC 황제성은 "14년 만일 거다. 베이비복스가 완전체로 뭉쳐가지고 최근에 화제였다"며 간미연을 맞이했다.

간미연은 "저희가 모인 건 14년 만인데, 14년 전에 제가 솔로 무대 했을 때 멤버들이 지원 사격을 해줬다. 그리고 (완전체로는) 거의 20년 만에 한 무대에 섰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함께 하는 게 너무 좋았고, 이렇게까지 큰 반응이 올 거라고 생각도 못 했다. 멤버들이 많이 행복해했다"고 전했다.

이어 남편 황바울의 반응이 어땠냐는 물음에, "힘들었다"고 고백하며 눈길을 끌었다. 황바울이 한 달 간 매일 완전체 영상을 보고 열심히 모니터링을 해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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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황바울은 '김창옥쇼3' 제보자로서 결혼 생활하며 쌓인 울분을 표출했다. 다름 아닌 용돈 때문이었다.

"6년째 용돈이 동결됐다"는 황바울은 한 달에 50만 원을 받는다고 밝히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황제성은 "어떻게 초반에 50만 원으로 세팅이 된 거냐"며 궁금해했다.

황바울은 "예전에 '냉장고를 부탁해'를 와이프랑 나갔었는데, 그때 와이프는 저한테 30만 원을 원했다. 근데 안정환 형님이 '이거는 인간이 살 수 없을 정도의 금액이니 50만 원은 해야 한다'라고 도와주셔서 올랐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결혼 전에는 와이프가 회장님으로 계시고, 저는 대리로 시작을 했다. 결혼하면서 팀장급으로 올라왔는데, 본부장으로 협상 제의를 했는데 실패했다"며 짠내 웃음을 안겼다.

황바울은 "아내가 모르는 수입은 전혀 없냐"는 질문에, "뒷주머니 차는 성격이 못 된다"고 답했다. 이에 김창옥은 "성격을 바꾸면 좋겠다"고 조언하며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간미연, 황바울이 부부가 김창옥의 조언을 구하는 '김창옥쇼3'는 18일 오후 8시에 시청 가능하다.

사진='tvN STORY' 유튜브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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