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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아나운서, ‘아침마당’ 하차설 직접 해명… “전화 빗발쳐, 오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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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침마당’의 김재원 아나운서가 자신을 둘러싼 하차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1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김재원 아나운서는 “시청자 여러분, 제가 오늘 나올까 궁금하셨을 텐데 무사히 나왔다”라고 운을 떼며 최근 불거진 하차설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여러 매체에서는 김재원 아나운서가 ‘아침마당’에서 하차한다는 보도를 내보냈다. 특히 지난 14일 방송에서 김재원이 “시청자 여러분 짐작하셨겠지만, 오늘이 마지막으로 김재원, 김수찬이 진행하는 ‘쌍쌍파티’입니다”라고 인사한 것이 하차설에 불을 지폈다.

매일경제

사진=KBS 제공


이날 방송에서 김재원 아나운서는 “주말 사이 오해가 있던 모양인데, 수도권 외 시청자들은 몰랐겠지만 금요일 코너 ‘쌍쌍파티’에서만 하차한 것”이라며 “그런데 몇몇 기사에서 오해를 하신 것 같아 전화가 엄청나게 왔다. 심려 끼쳐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그대로 진행하며, 금요일 ‘쌍쌍파티’는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고 나도 휴가를 가려고 한다”라고 덧붙이며 하차설을 일축했다.

한편, 김재원 아나운서는 2019년부터 ‘아침마당’을 이끌어오며 친근한 진행 스타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아왔다. 하차설 해프닝 이후에도 여전히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변함없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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