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김강훈 어머니 인스타그램 |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아역배우 김강훈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김강훈의 어머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널 항상 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훈은 교복을 입고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2009년생인 김강훈은 2013년 MBC 에브리원 예능 '오늘부터 엄마아빠'로 데뷔한 이후, '미스터 션샤인', '스타트업', '마우스', '라켓소년단', '내과 박원장', '재벌집 막내아들'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왔다.
한편, 김강훈은 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승부'에서 유아인의 아역으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승부'는 한국 바둑계 전설 조훈현과 제자 이창호 9단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김강훈은 어린 시절의 이창호 역할을 맡아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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