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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벨루티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130년 역사 명품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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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이준호. 사진제공|벨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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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사진제공|벨루티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벨루티(BERLUTI)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18일 벨루티는 “이준호는 다방면의 재능과 글로벌한 매력으로 벨루티의 브랜드 가치를 구현하는 인물”이라며 이같이 발표했다.

벨루티는 “세련된 우아함과 다재다능함, 작품에 대한 헌신으로 유명한 그에게는 뛰어난 품질력과 세련된 우아함을 지향하는 벨루티의 가치가 투영되어 있다”며 “K팝의 아이콘에서 실력파 배우로 영역을 확장한 그의 여정은 놀라운 역사를 가진 벨루티와 전통과 현대의 완벽한 조화라는 궤를 같이한다”고 앰버서더 발탁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탁월한 스타일 감각에 다양한 역할과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하는 이준호의 다재다능함은 벨루티를 표현하기에 이상적이며, 그의 세련되면서도 친근한 매력은 섬세하고 절제된 럭셔리를 지향하는 ‘벨루티 맨’이라는 브랜드 비전과 일치한다”고 칭찬했다.

뛰어난 장인 정신과 우아함으로 사랑받는 벨루티와 이준호의 컬래버레이션은 브랜드 탄생 130주년을 맞는 2025년에 이루어짐으로써 그 의미를 한층 더했다. 벨루티는 이준호를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함으로써 전통의 유산과 현대적인 우아함을 아우르는 브랜드의 가치를 강조했다.

알레산드로 벨루티가 1895년 파리에 설립한 이후 장인 정신이 깃든 가죽 슈즈와 뛰어난 파티나 테크닉을 인정받으며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벨루티는 13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특별한 이벤트와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의 자랑스러운 유산을 기념하며 럭셔리 브랜드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는 최근 브라질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면서 글로벌 스타의 위상을 입증했다.

이준호는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와 tvN 드라마 ‘태풍상사’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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