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즐길 수 있는 '아트 바젤 홍콩' 출품작 주진스(Zhu Jinshi)의 ‘This Triptych is as Gorgeous as the Autumn in a Scented Room’ 이미지. 삼성전자 제공 |
이번 아트 바젤 홍콩 컬렉션은 △중국 현대미술의 거장 주진스(Zhu Jinshi)의 ‘This Triptych is as Gorgeous as the Autumn in a Scented Room’ △홍콩 컨템포러리 작가 티코 리우(Ticko LIU)의 ‘Enduring as the universe’ 등 아트 바젤이 선정한 대표 작품들로 구성됐다. △최지목의 ‘Shadow of the Sun’ △배윤환의 ‘Green Bear’ 등 한국 작가들의 작품들도 포함됐다.
아트 바젤은 근현대 미술을 전시하는 세계 최대 아트 페어로 매년 홍콩, 바젤, 파리, 마이애미에서 개최된다.
삼성전자는 오는 3월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아트 바젤 홍콩에서 ‘경계가 없는, 아트에 뛰어들다(Borderless, Dive into the art)’ 콘셉트의 ‘아트큐브(ArtCube)’ 라운지를 마련하고 더 프레임·마이크로 LED·Neo QLED 8K 등 다양한 TV 라인업을 통해 ‘삼성 아트 스토어’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삼성 TV 전용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로 전 세계의 유명 미술관과 예술가들의 작품 약 3,000점을 4K 화질로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에 처음 적용됐던 삼성 아트 스토어를 올해 Neo QLED·QLED로 확대하며 아트 TV' 리더십을 강화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고봉준 부사장은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아트 바젤 홍콩에서 공개되는 현대 미술의 정수를 수많은 삼성 TV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면서 “더 프레임, Neo QLED, QLED의 뛰어난 화질로 아트 바젤 작품을 집에서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우 기자 realston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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