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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라이브] "솔직히 모든 팀이 비슷해, 매 경기 결승전처럼"…전남 하남의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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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경남)] 전남드래곤즈 공격수 하남이 간절함을 강조했다.

경기 후 하남은 "시즌 초반 원정 경기가 많아서 피로도가 있다. 그래도 득점을 했고 더 실점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아쉽지만 승점 1점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를 앞두고 김현석 감독은 하남에게 채찍질을 했다고 밝혔다. 하남은 "쉬고 들어왔을 때 훈련에서 컨디션이 좋아야 한다. 그런데 몸이 무거워서 한 소리를 들었다. 정신 차리라고 하셨다. 오늘 비가 오니까 뭔가 들뜨는 기분이었다"라고 밝혔다.

이날 하남은 전반 2분, 후반 26분 멀티골을 기록했다. 다만 전남은 승리하지 못했다. 이에 "이겼으면 좋았겠지만, 어쨌든 지지 않았다. 라커룸에서도 선수들끼리 죄책감 갖지 말자고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다음 경기 준비가 더 중요하니까 승점 1점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자고 이야기를 했다. 나도 공격수로서 공격 포인트를 쌓은 것에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남의 이번 시즌 목표는 15골이다. 김현석 감독은 목표 달성 시 연봉 인상을 약속했다. 반대로 15골을 넣지 못할 경우 연봉이 삭감된다. 하남은 현재 3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목표까지 12골이 남았다.


하남은 "감독님이 어시스트 두 개를 한 골로 쳐주신다고 하셨다. 사우나에서 따로 이야기했다(웃음)"라며 "그냥 내가 하다 보면 골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거라고 생각한다. 첫 골이 빨리 터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2라운드 서울 이랜드전에서 들어갔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부담감을 좀 덜었다. 찬스는 오기 때문에 그것만 잘 해결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었다. 팀이 이기는 게 중요하다. 팀이 승리하는 방향으로 가면 내가 골 넣을 수 있는 상황도 많을 것이다. 부담감은 크지 않다"라고 말했다.

전남은 이번 시즌 리그 초반 10경기를 모두 원정에서 치른다. 광양축구전용경기장 잔디 교체 때문이다. 그래도 초반 4경기에서 2승 2무를 거두는 등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 하남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계속되는 원정 경기에서 승점을 1점씩이라도 챙기면 괜찮을 것 같다. 패배가 없는 게 중요하다는 건 선수들이 다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솔직히 K리그2는 모든 팀이 비슷하다. 어느 팀이 더 간절한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수원 삼성, 인천 유나이티드 다 강팀이라고 생각 절대 안 한다. 물론 우리 팀도 강팀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매 경기 결승전처럼 하자는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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