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정희(62)와 건축가 김태현씨(56)가 다정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
공개 열애 중인 방송인 서정희(62)가 연인인 김태현씨와 다정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사이, 좋은 사이, 행복한 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정희는 깔끔한 우드톤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침대에 김씨와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서정희(62)와 건축가 김태현씨(56)가 다정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
특히 두 사람은 다정하게 등을 맞대거나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20대 풋풋한 커플 못지않은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서정희는 "지금의 나는 잠시 스쳐 갈 뿐이라는 것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이시간이 귀한 것"이라는 글을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1962년생 서정희는 지난해 1월 6살 연하의 건축가 김태현씨와 열애를 인정한 뒤 방송에 함께 출연하는 등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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