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도희가 여유로운 휴가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민도희는 자신의 SNS에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리조트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하늘색 수영복을 입고 머리에 스카프를 두른 그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1994년생 올해 30세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끌었따.
허벅지에 선크림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고, 거울 앞에서 셀피를 찍는 등 여유롭게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다.
이에 팬들은 "너무 좋아보인다"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그룹 타이니지(Tiny-G) 멤버로 데뷔한 민도희는 배우로 전향, tvN '응답하라 1994' 조윤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뮤지컬 '카르밀라'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도 데뷔했다. 최근 소속사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민도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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