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정해인, GD·김고은 소환에 한달음→'삐딱하게' 라이브 직관 "우리 성공했다" (굿데이)[종합]

0
댓글0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굿데이' 지드래곤, 김고은, 정해인이 노래방에서 모였다.

16일 방송된 MBC '굿데이'에는 지드래곤, 조세호, 코드쿤스트와 김고은이 노래방에서 만났다.

지드래곤은 "나랑 옥순이랑 마음이 맞았다"라며 '88나라'에서 옥순이었던 정해인을 언급했다. 이어 전화 연결을 한 그는 "우리 옥순이? 숨도 안 쉬고 받네. 머리하고 있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머리 바뀐 모습을 보고 싶다. 고은 친구도 여기 있다"고 말했다.

전화를 이어받은 김고은은 정해인에게 "나야"라고 친근하게 불렀고, 정해인은 "이거 신선한 조합이다"라고 말했다. 김고은은 "노래방에 있는데 일정 끝났으면 한번 와보겠냐"라고 노래방 합류를 제안했고, 정해인은 "쓱 가볼까?"라면서도 "너무 웃기다"라고 말했다.

이후 정해인이 합류, 조세호는 "고은 씨가 해인이가 오니까 얼굴이 밝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


정해인은 오자마자 김광석의 노래를 불렀고, 다음 타자 선정을 위해 마이크를 돌리자 지드래곤이 당첨됐다. 지드래곤은 "요즘 행사비가 올랐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지드래곤은 포맨의 'Baby baby'를 불렀고 김고은은 "직접 듣다니 우리 성공했다"라고 말했고 정해인은 "다른 느낌이다. 신기하다"라고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김고은은 지드래곤의 '삐딱하게'를 요청했고, 지드래곤은 기꺼이 불렀다. 노래방 점수는 100점이 나왔고, 열심히 뛰었던 김고은은 "오랜만에 노래방에서 숨찼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지드래곤은 "적어도 여기 계신 분들은 다 노래가 가능하다"라며 목소리를 저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인터뷰에서 "너무 재밌었다. 생각했던 것 딱 극대로 흥도 많고, 음색도 너무 좋고 장르 안 가리고"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이후 지드래곤은 '굿데이' 초대장을 나눴다. 황정민, 김고은, 안성재 셰프, 광희, 임시완, 홍진경 등에게 초대장이 나갔다. 황정민은 독특하게 생긴 초대장 모양에 "혹시 각질 제거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MBC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OSENKCM, 13세·3세 딸 아빠였다.."당시 사정 어려워 결혼 못해" [공식]
  • 스포츠투데이지드래곤, '김수현 논란' 속 "난 괜찮아" 의미심장 메시지
  • 헤럴드경제“학교 그대로네”…‘병역 기피’ 유승준, 한국에?
  • 엑스포츠뉴스김수현, 미성년자와 연애 진짜 안했나?…직접 입 열지도 관심 [엑:스레이]
  • 텐아시아정은지♥이준영, '4살 연상연하' 핑크빛…헬스장 관장과 회원으로 만나 관계 발전 ('24시헬스클럽')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