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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kg 감량’ 미나 시누이, 이혼 결심한 이유 “내조 부족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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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사진 | ‘필미커플’ 유튜브 채널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가수 류필립의 누나인 수지가 이혼을 직접 언급했다.

수지는 최근 ‘필미커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 법원에 다녀왔다. 둘은 갈 길이 다른 사람이고 서로 맞지가 않으니까”라며 이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남편이랑 결혼하고 나서 떨어져 지낸 세월이 길고 내가 와이프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부분도 있고, 남편 직업상 옆에서 내조를 해줬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부족했던 것 같다”고 이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미안한 감정이 컸고, 미안하면서도 고마웠고, 남편한테 고생했다고 얘기해 주고 싶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한편, 수지는 지난 2018년 직업군인 남편과 만난 지 17일 만에 혼인신고를 하고 2018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수지는 지난해 다이어트를 시작, 150kg에서 150kg에서 93kg까지 무려 57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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