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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윤석열 감옥 간 것은 하나님의 역사"…탄핵 반대 예배

뉴시스 우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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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비공식 추산 5000명 집결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16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윤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열린 사랑제일교회 전국 주일예배에서 참석자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2025.03.09.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16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윤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열린 사랑제일교회 전국 주일예배에서 참석자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2025.03.09.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16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윤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사랑제일교회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전국 주일 연합 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비 오는 날씨에 우비를 입거나 우산을 쓴 채 동화면세점 앞 전 차로를 점거했다. 이날 예배에는 오전 11시30분 기준 경찰 비공식 추산 5000명이 모였다.

전 목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52일 동안 서울구치소에 갇혀서 성경만 읽다가 왔고, 감방에 집어넣은 것도 하나님의 역사"라고 말했다.

이어 "반드시 윤석열 대통령을 통해 임기 2년 동안 자유통일시키려고 하는 것"이라며 "세계적인 대통령들은 다 감방 간다"고 덧붙였다.

또 "대한민국을 가만히 뒀다가는 대한민국이 북한과 중국에 먹히게 생겨서 윤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했다"고 강조했다.


전 목사는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와 성경, 통일을 연관 지어 설교했고, 예배 참석자들은 "아멘"이라고 외치며 호응했다.

자유통일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에서 탄핵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 예정이다.

자유문화국민연합도 이날 오후 5시께 종로구 현대사옥 앞에서 대통령 탄핵 기각 집회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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