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심현섭♥정영림, 연못남→예비신랑 됐는데…엇갈리는 취향에 '또 위기' (조선의 사랑꾼)

0
댓글0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개그맨 심현섭이 예비 신부 정영림과 청첩장 디자인을 고른다.

16일 공개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정영림 커플이 결혼 d-day를 위해 청첩장을 고른다.

심현섭은 "부모님께 승낙을 받았기 때문에...'ㅊㅊㅈ(청첩장)' 세 글자 알아맞혀 보시오"라는 깜짝 초성퀴즈와 함께 청첩장 후보군을 늘어놓았다. 그러나 서로 원하는 청첩장 디자인이 갈린 가운데, '시각디자인 전공자' 심현섭이 정영림의 청첩장 선택에 딴죽을 거는 모습이 포착됐다.

엑스포츠뉴스


흰 리본이 달린 깔끔한 청첩장을 보며 최성국은 "현섭이는 저게 마음에 안 드나 봐."라며 우려했다. 하지만 황보라는 "와이프 해달라는 거 해주면 되잖아!"라고 폭발하며 명쾌한 해답을 제시했다.

정영림은 물러서지 않고 "그래도 청첩장이니까 웨딩 느낌이었으면 좋겠다"며 꿋꿋이 의견을 내세웠다. 결국 심현섭이 한 발 뒤로 물러섰고, "난 영림이에게 맞추지"라며 정영림이 고른 청첩장을 손에 쥐었다.

이어 청첩장 내용을 한 글자 한 글자 써 내려가던 심현섭은 "기분이 이상하다"며 얼굴을 붉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오는 17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스타투데이故휘성 친동생 “모두가 돕고싶었지만...노래로 영원히 남길”
  • JTBC무대서 날아다니는 박진주 '라이카' 인생캐 또 완성
  • 매일경제윤은혜, 몸무게·가정사 ‘탈탈’ 털었다… 45kg 찍고 父와 연락 끊긴 이유까지
  • 스포츠월드‘두 아이 父’ 원타임 송백경, 연예계 떠난 뒤 근황…“테디와 연락 안한지 오래” (살림남)
  • 스포츠조선고현정 가족사진...우아한 미모 유전자 그대로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