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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영 "송혜교 언니 정말 아름다워…아낌없는 칭찬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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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뉴스1

TV조선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차주영이 송혜교와 일화를 전한다.

1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TV조선(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드라마 '더 글로리', '원경'의 주역인 차주영과 함께 나비의 고장 함평으로 떠난다.

차주영과 송혜교의 '더 글로리' 인연이 이어지고 있다. 서로의 작품을 보고 아낌없는 칭찬을 보내주는 사이가 되었다고 하는데, 이에 '더 글로리'를 정주행한 식객 허영만이 차주영을 보면 송혜교가 떠오른다고 말하자 차주영은 "아니다, 언니가 정말 아름다우시다"라고 답하며 겸손한 반응을 보인다. 이어 식객은 "혹시 자존심 상한 거요"라는 짓궂은 농담을 덧붙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식객의 장난에 당황해 어쩔 줄 몰라 하는 차주영의 모습이 매력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드라마 '더 글로리' 악역부터 '원경'의 주연까지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팬덤을 형성한 차주영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백반기행'에 출연했다고 밝힌다. 촬영장에 찾아온 팬들과의 유쾌한 티키타카로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는 팬들에게 출연 희망 프로그램 체크리스트를 받고 망설임 없이 '백반기행'을 1순위로 꼽았다고 한다. 맛에 정통한 미식가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다니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팬들을 위해 전라도까지 달려온 의리파 차주영의 남다른 팬 사랑이 공개된다.

더불어 차주영과 식객은 최고의 팥죽을 찾아 전국 팔도를 누빈 '소문난 팥 덕후' 주인장의 새알팥죽을 맛보러 간다. 차주영은 "전라도까지 올 만한 맛이다"라며 식사 내내 맛있다를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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