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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희 "산후조리원서 남편 외도 알아…폭행 당해 구급차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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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방은희가 남편 불륜과 폭행으로 이혼했다고 했다.

방은희는 15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나와 두 차례 이혼한 얘기를 했다.

방은희는 첫 번째 결혼 생활 땐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서 남편이 외도를 했다는 걸 알게 됐다고 했다.

그는 "아기를 낳은지 얼마 안 됐는데 남편이 낚시터에서 다른 여성을 만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혼을 거부하자 남편이 폭행했다. 남동생이 구급차를 여러 번 보내줬다"고 했다.

방은희는 당시 함께 드라마에 출연 중이던 배우 배종옥의 조언을 듣고 용기를 내서 이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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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결혼 생활 땐 남편이 접대 자리에 자주 나가면서 관계가 틀어졌다고 했다.

그는 "나편이 옷을 벗는데 가슴 한 쪽이 반짝이더라. 다음 날 물어보니 '여자들이 장난으로 묻힌 거다'고 당당하게 말하더라"고 말했다.

방은희는 2000년 결혼해 3년만에 이혼했고, 2010년 재혼했으나 9년만에 다시 이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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