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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육아 고충, 24세 아들 16년 더 키워야 "30대 이혼수·마흔에 결혼 추천" ('다 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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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텐아시아

박해미



배우 박해미에게 연애 가능성이 점쳐졌다. 박해미는 앞서 두 차례 이혼 이력이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캥거루족 일상 관찰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 9회에서는 박해미와 아들 황성재가 2025년을 맞이하여 사주를 보러 간 모습이 그려졌다. 사주가 정확하다는 박해미와 달리 아들 황성재는 “사주를 굳이 봐야 하냐”며 탐탁지 않은 외출에 나섰다.

본격적인 사주 풀이가 시작되자 역술가는 박해미에게 “2024년도에 괜찮았냐” 물으며, 작년은 배신수가 있던 해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사주를 믿지 않는다던 황성재는 화들짝 놀라며 엄마 박해미가 사기를 당했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또한 역술가는 박해미에게 “주변에 남자는 항상 있다”며 연애 가능성을 언급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하지만 황성재에게는 “30대에 이혼수가 있으니 마흔에 결혼하는 게 좋다”고 말했고, 이에 황성재는 “마흔에 애를 낳아야 하냐”며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박해미는 자주 다투는 아들 황성재와의 궁합을 물었고, 이들의 예상치 못한 궁합 결과에 스튜디오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집으로 돌아온 박해미는 아들 황성재를 위해 사주에 좋은 방 인테리어를 고민했다. 완성된 인테리어에 뿌듯한 엄마와 달리 황성재는 “이게 무슨 논리냐‘며 해탈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중 반가운 손님이 집에 찾아오는데. 손님의 정체는 박해미의 20년 지기 팬. 박해미는 반려동물의 마음을 알아볼 수 있는 ”펫타로를 보기 위해 팬을 초대했다“며 이유를 밝힌다.

박해미와 황성재는 평소 반려동물들에게 궁금했던 점을 질문했다. 이후 반전의 결과를 듣고 패닉에 빠진 황성재의 모습을 본 출연진들은 ”인정할 건 인정하라“며 팩트 폭행을 날렸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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