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시우민, 재력 어마어마 “애 낳은 친구에 출산지원금→부모님께 집·차·용돈까지”(전참시)

0
댓글0
OSEN 스타들의 임신·출산 소식포토슬라이드 이동

[OSEN=임혜영 기자] 시우민이 남다른 재력을 뽐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약칭 ‘전참시’)에는 윤은혜, 시우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시우민은 신곡 안무 연습을 마친 후 풋살 팀 단원들을 만나러 나갔다. 오래된 동창생들로, 시우민은 “연예계 친구들보다 어렸을 때 친구들을 더 자주 만난다. 초등학교 때부터니 23년 됐다”라고 소개했다.

시우민은 득남한 친구를 위해 현금을 꺼내들었다. 바로 출산 지원금. 기저귓값으로 100만 원을 선물했다. 시우민은 “올해만 5명을 낳았다. (돈을 받으려고) 더 낳는 것 같다. 실제로 작년에 출산율이 올랐다더라. 0.75%. (아이들은) 밝은 미래다”라며 출산율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우민은 “친구들 아내들한테 인기가 많다”라고 으쓱해했으며, 시우민은 자녀 계획을 묻는 질문에 “난 딸이 좋다. 나 같은 아들은 싫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주변에 베푸는 것을 좋아한다는 시우민은 “동생은 용돈보다는 차를 사줬다. 부모님께는 집, 차를 해드렸다. 매년 생신 때마다 나이에 0을 하나 더 붙여서 용돈을 드린다”라고 말해 모두를 환호하게 했다.

/hylim@osen.co.kr

[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OSEN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텐아시아박서진, 동생은 17kg 감량했는데…'굴욕' "몸무게 3kg 차이" ('살림남2')
  • 스포츠조선[전문] 故김새론 母 "소녀가장 딸 수백 억 피빨아먹지 않아" 입 연 이유
  • 파이낸셜뉴스달걀 대란 미국, 밀수 성행…'그린란드 갈등' 덴마크에까지 수출 요청
  • 엑스포츠뉴스'보물섬' 이해영, 박형식 죽이려다 딱 걸렸다 [종합]
  • 연합뉴스한국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둘째날 메달 획득 실패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