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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故휘성 추모 “밤새 나눴던 음악 얘기들…잊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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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김범수. 사진 ㅣ스타투데이DB


가수 김범수가 동료가수 휘성을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

15일 자신의 SNS에 “잊지 않을게. 밤새 나눴던 시시콜콜한 음악 얘기들”이라며 “사랑으로 끌어안아주길...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기를...서로의 허물을 쓰다듬으며 각자의 모습 그대로 부디 행복하길 RIP, 리얼 슬로우”라고 적으며 고인을 애도했다.

휘성은 지난 10일 서울 광진구 한 아파트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충격을 줬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는 지난 12일 1차 부검 소견에서 “정확한 사망 원인을 단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정밀 검사 결과는 최장 2주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6일 엄수된다. 장지는 광릉추모공원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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