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장윤정의 남편 도경완이 집안 내 낮은 서열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도장TV 162회] 나도 몰랐던 불치병 (여러분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지인은 "연우랑 하영이는 아빠가 잘 생겨진다면 (성형을) 하라고 하는 편이냐"고 물었고, 도경완은 "애들은 하라고 그랬다"며 답했다. 이어 도경완은 "요새 내가 집안 내에서 자존감이 (떨어졌다)"며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 딸이 발표회를 하는지 영어로 에세이를 썼다"며 "장윤정은 가수고 예쁘다고 썼다"고 "그래놓고 뒤에 My daddy is 뭐라고 썼을까 너무 궁금했다. 다음 줄 갔더니 studying"라며 폭소했다.
처진 눈에 대해 도경완은 "인지도도 처지고 다 처지더라. 눈이 처지니까 서열도 처지고, 경제권도 처진다"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도유TV'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