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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남매, '영어 천재'인데 말이 안통한다면…이번엔 베트남 여행 간다(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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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ENA '내 아이의 사생활'이 오는 23일 오후 7시 50분 13회를 방송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도도남매인 연우와 하영이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 프로그램은 부모의 품을 벗어나 생애 첫 도전을 펼치는 아이들을 통해 어른들이 몰랐던 그들의 진짜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예능이다.

지난 방송에서 연우와 하영이는 미국 여행을 통해 다양한 도전 과제를 수행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두 아이는 택시를 타고 플리 마켓에서 물건을 사는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며 때로는 사소한 갈등도 겪었지만, 위기 상황에서는 언제나 단단하게 뭉쳐 문제를 해결해 나갔다. 이러한 모습은 부모인 도경완과 장윤정에게도 놀라움을 안겼으며, 시청자들 역시 이들의 특별한 사생활에 매료되었다.

연우와 하영이의 여행기는 유튜브와 SNS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매 방송 후 도도남매의 클립 영상은 유튜브 '인급동' 순위에 오르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고, 특히 아이들의 릴스 영상은 최고 조회수 631만을 돌파하는 등 '조회수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번 베트남 여행에서는 연우와 하영이가 특별한 초청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아이는 미국 대학교에서 주최하는 영재 수업에 참여할 만큼 영어 실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번에는 영어권이 아닌 새로운 나라에서 언어 장벽이라는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과연 이들은 낯선 환경 속에서도 특유의 배짱과 재치를 발휘하며 어떤 경험을 쌓아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베트남에서 펼쳐질 좌충우돌 가득한 도도남매의 여행기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힐링과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 13회는 오는 23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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