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미스터트롯3' 19.1%로 종영…우승은 김용빈

0
댓글0
연합뉴스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
[TV조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이 19%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미스터트롯3' 최종회 시청률은 19.1%로 집계됐다.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최종회에서는 진(眞)의 자리에 오르기 위한 결승 진출자 7명의 치열한 경쟁이 담겼다.

진의 왕관은 나훈아의 '감사'를 열창한 김용빈이 차지했다.

그는 "저희 할머니가 이 모습을 보셨더라면 너무 행복해하셨을 것 같다"며 "20년 동안 노래했지만 1등이라는 걸 처음 해본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미스터트롯3'는 TV조선이 '미스트롯1·2·3'와 '미스터트롯1·2'에 이어 여섯 번째로 선보인 프로젝트다.

다만, 기성 가수와 이전 시즌 출전자의 재도전이 늘어나 신선도가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coup@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엑스포츠뉴스[단독] "나이 많아 비참했지만"…43세 채은정, '커플팰리스2' 출사표 이유 (인터뷰①)
  • 서울경제"연락 달라"는 김수현에···故 김새론 유족 "교제 인정하고 사과하라"
  • 세계일보김수현, 미성년자 교제 ‘빼박’?... 고수위 하의 탈의 사진 보니
  • 스포츠조선'169cm' 윤은혜, 데뷔 후 최저 몸무게 공개 "더이상 예뻐질 수 없어" ('전참시')
  • 스타투데이장원영, 3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