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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70억 세금 추징→재산정 절차…소속사 "확인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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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유연석이 70억 탈세 논란에 휩싸였다. 국세청으로부터 70억 세금 추징을 통지받은 것.

이와 관련 유연석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엑스포츠뉴스에 "해당 내용을 확인 중이며 입장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14일 CBS노컷뉴스에 따르면 국제청은 유연석을 상대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진행했고 소득세를 포함해 약 70억 원의 세금을 부과하겠다고 통지했다.

최근 배우 이하늬도 60억 원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받은 바 있으며, 이는 연예인 중 역대 최고액으로 알려져 있다. 유연석은 이보다 높은 70억 원이다.

그러나 유연석은 이의를 제기하며 '과세 전 적부심사'를 청구했으며, 납부 세액이 재산정되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 적극적인 소명 과정을 통해 추징금은 30억 원대까지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진다.

한편 유연석은 지난해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SBS 예능 '틈만나면,'으로 대중을 만났으며, 최근에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의 촬영을 마쳤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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