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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가난한 사람들한테 은근히 많다는 3가지 성격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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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뉴스웨이 이성인 기자, 홍연택 기자]


가난한 사람 중에는 다음과 같은 성격을 지닌 분들이 상대적으로 많다는데요.

1. 남 탓 = 자신이 처한 좋지 않은 상황에 대해 본인 책임보다는 외부 환경이나 남 탓을 우선시하는 경향입니다. 이런 성격은 자신의 문제 해결력을 약화시키고 결과적으로 변화를 어렵게 만들죠.

2. 즉각적 만족 추구 = 눈앞에 놓인 현재의 욕구 충족에 초점이 맞춰진 성향도 꼽을 수 있습니다. 미래를 위한 절약이나 투자에 매력을 느끼지 못해 씀씀이가 헤프고, 장기적인 성취를 거두기 어려운 것.

3. 낮은 자존감 = 실패 경험이 쌓여 '난 역시 안 돼' 같은 사고방식이 마음에 새겨지면 행동도 제한되기 마련이죠. 자신을 믿지 못하니 새로운 기회를 못 본 척 흘려보내는 소극적 태도가 목격됩니다.

경제 상황은 부모, 환경, 능력, 운 등 많은 요소가 복합 작용한 결과물입니다. 성격이 절대적이진 않죠. 그렇다 해도 이 3가지 성격들은 고치는 게 미래에 도움이 되겠네요.

이성인 기자 silee@

홍연택 기자 yt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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