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곡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보건복지부 주관 챌린지…"아동은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해야"

김곡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과 직원들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김곡미 원장이 보호자와 아동이 상호 존중하는 양육 문화 정착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 증대와 긍정적인 양육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해당 캠페인의 취지를 적극 공감했다.

김곡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가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아동 보호의 필요성을 지역 사회에 공유하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곡미 원장은 황환택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장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김대식 천안의료원장과 전희경 충남연구원장을 지명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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