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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 낙폭 과대 …미국 증시 등 비중 확대 유효"

이데일리 이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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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보고서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트럼프발 리스크 등으로 낙폭 과대 상황인 현 글로벌 증시를 고려하면, 미국과 유럽 증시와 AI 소프트웨어, 차세대 반도체 등에 대한 비중 확대가 유효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사진=대신증권)

(사진=대신증권)


14일 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글로벌 증시(MSCI ACWI)는 기술적 분석상 반등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섰다. 고점 대비 최대 하락폭은 지난해 8월 금융시장 혼란 당시 수준까지 도달했다. 최근 증시 하락 원인이 트럼프 관세 부과에 따른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발단이 됐지만, 현 심리, 실물지표를 고려하면 아직 발생하지 않은 현상에 대한 시장 우려가 너무 앞선데 따른 영향이 과도하게 반영됐다고 문 연구원은 판단했다.

그는 “증시 추세를 바꿀만한 변수는 아닌 만큼, 추가 하락보다는 반등을 탐색하는 국면을 염두에 둘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다행히도 12일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결과, 헤드라인과 근원 모두 전월치와 예상치를 모두 하회하면서 증시가 저점을 탐색할 수 있는 발판이 됐다”고 덧붙였다.

내주에도 증시 반등을 뒷받침해 줄 일정이 대기 중이다. 17~21일 열리는 엔비디아 GTC 2025로 엔비디아의 기술 로드맵 업데이트, 새로운 AI 추론 사용 사례 확인, 블랙웰 후속 칩 아키텍처인 루빈 공개가 예정돼 AI 붐 재확산의 기점이 될 것이라고 문 연구원은 내다봤다. 18~19일에는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개최되면서 올해 연준 통화정책 향방에 대한 명확한 가늠자 역할을 통해 통화정책 불확실성을 낮춰줄 전망이다.

그 외 문 연구원은 17일 중국의 2월 실물지표가 경제심리를 살리는 결과로 이어지고 20일 대출우대금리(LPR) 인하가 단행될 경우 중국 정부가 구조적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로 비춰질 수 있어, 증시에 대한 불안이 안도로 바뀌는데 보탬이 되어줄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낙폭 과대 상황인 현 글로벌 증시를 감안하면, 범 미국 증시와 AI 혁명 수혜 대상인 2세대 반도체, AI 소프트웨어”에 대한 비중확대는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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