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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백끼. 포시즌스 호텔 홍콩. 미쉐린 2스타 룽킹힌. 찬얀탁 셰프. 백종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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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의 객실. [사진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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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백끼 미식원정대’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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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섬 노스포인트의 전망 좋은 레스토랑 ‘크루즈 레스토랑 앤 바’. 백종현 기자 |
더중앙플러스 인기 시리즈 ‘홍콩백끼’가 ‘미식 원정대’를 꾸려 다시 한번 홍콩으로 출발합니다. 미식 원정대는 홍콩백끼에서 소개한 홍콩 맛집 100곳 가운데 한국인이 좋아할 만한 식당을 탐방하는 프리미엄 패키지여행 상품입니다. 중앙일보와 하나투어가 공동으로 미식투어 상품을 기획했습니다. 국내 중식당 최초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에 오른 ‘진진’의 왕육성 셰프와 글 쓰는 요리사로 이름난 박찬일 셰프가 동행합니다.
호텔 vs 포장마차, 극과 극 미식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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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을 찾은 박찬일 셰프와 왕육성 사부.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
홍콩은 전 세계가 인정하는 미식 성지입니다. 세상의 온갖 음식 문화가 모여 열띤 경쟁을 벌이는 현장입니다. 홍콩에선 매달 300개가 넘는 식당이 문을 닫고, 또 새로 문을 연다고 합니다. 오늘도 홍콩에선 2만8000개가 넘는 식당이 각축 중입니다.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만 해도 78개가 있습니다(2024년 기준).
홍콩처럼 먹을 게 널린 도시에서는 엄선된 정보가 중요합니다. 지난 6개월간 중앙일보는 홍콩관광청과 공동으로 홍콩 맛집 100곳을 소개하는 특집기획 홍콩백끼를 연재했습니다. 그 100곳 중에서 한국인이 좋아할 만한 식당을 엄선해 홍콩 여정을 짰습니다. 단순한 맛집 탐방이 아닙니다. 왕육성과 박찬일 두 스타 셰프가 미식 가이드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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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린 그릴+바’의 버섯타르트. |
다이파이동에서도 흥겨운 저녁 자리가 이어집니다. 홍콩백끼가 추천하는 다이파이동은 홍콩 젊은 층이 줄 서서 먹는 ‘레이디스 스트리트 식판 컴퍼니(女人街食飯公司)’입니다. 이곳의 ‘멘보샤’는 왕육성 셰프도 인정한 메뉴입니다.
홍콩백끼 미식 원정대는 먹는 데 진심인 당신을 위한 최적의 미식투어 내비게이션입니다. 자세한 상품 정보는 하나투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홍콩백끼- 더 자세한 내용은 더중앙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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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전문가: 1차 왕육성 셰프, 2차 박찬일 셰프
·비용: 1인 369만원
·포함 사항: 항공·숙박료·식사·여행자보험·입장료 및 세금 일체
·안내: 02-1800-9030
·신청: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상품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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