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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아저씨 이양승, 안타까운 사연 "母, 할아버지 학대로 가출…머슴처럼 살아" (특종세상)[종합]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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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통아저씨' 이양승이 어머니와 10년 만에 재회했다.

13일 MBN '특종세상'에는 1990년대 추억의 스타인 '통아저씨' 이양승이 출연했다.

이날 이양승은 힘들었던 어린시절을 언급했다. 그는 "아버지는 청각장애인이고 어머니는 일반인(비장애인)이었는데 제가 다섯 살 때 엄마가 도망갔다더라"며 "큰집으로 들어가서 고생을 엄청 많이 했다. 머슴도 그런 머슴도 없을 거다. 큰집 애들은 하나도 안 생겼다. 어릴 적에 학교도 못 가고 호미질해서 풀 뽑았다"고 얘기했다.

큰집에 얹혀살던 이양승은 14살에 홀로 집을 나와 무작정 서울로 상경했다고. 그는 "아이스크림 팔고, 신문 팔고, 구두닦이 하고 안 한 게 없다"고 회상했다.



어머니와는 뒤늦게 연락이 닿아 두 번 만남을 가졌다. 그러나 10년째 만남이 끊긴 상태라고.

이양승은 "처음에 왜 도망갔냐고 했더니 '네 할아버지 때문'이라고 하더라. 서러움이 북받치니까 처음에 만났을 땐 말이 안 나왔다. 저는 어머니 원망 안 한다. 할아버지를 원망하는 거지"라며 어머니가 할아버지의 학대로 집을 나간 상황이었고, 이후 재혼했다고 설명했다.


방송에서 이양승은 어머니를 수소문해 10년 만에 재회했다. 어머니와 함께 밥을 먹고, 용돈을 건네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자아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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