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대통령실, 尹 안가 방문 주장에 "삼청동 지구병원서 검진"

0
댓글1
중앙일보

용산 대통령실 청사.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 취소 다음 날인 지난 9일 삼청동 안가를 방문했다는 주장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13일 공지를 통해 "대통령이 지난 9일 삼청동 안가를 방문했다는 것은 허위 주장"이라며 "대통령은 당시 삼청동 지구병원에 간단한 건강검진을 받으러 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은 석방 이후 관저에서 헌재의 결정을 차분하게 기다리고 있다"며 "그럼에도 최근 대통령실 내부 전언을 빙자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사례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악의적인 허위 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법원의 구속취소 청구 인용으로 지난 8일 석방돼 한남동 관저에 복귀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전체 댓글 보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노컷뉴스김수현 그루밍 의혹 와중에…'8세에 크롭티' 입힌 '언더피프틴'
  • 쿠키뉴스민주당, ‘8전8패’ 탄핵 줄기각…“행정 공백·국민 피해”
  • JTBC[돌비뉴스] '윤 사단 막내' 이복현 반기 들자…권성동 "검사 습관 나오나"
  • 세계일보이경규 “노태우·김대중 만나... 청와대 내 집 드나들 듯해” 왜?
  • 헤럴드경제[속보]민주 “與 주장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43% 수용하겠다”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