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세븐틴 호시X우지, '스투피드 이디엇' 스페셜 비디오 공개…돋보이는 '찐친 케미'

댓글0
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세븐틴 새 스페셜 유닛 호시X우지의 ‘찐친 케미’가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오후 9시 6분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과 세븐틴 공식 SNS에 호시X우지 싱글 1집 ‘빔’의 수록곡 ‘스투피드 이디엇’ 스페셜 비디오를 게재했다.

스페셜 비디오는 주어진 순간을 자유롭고 호기롭게 즐기는 호시X우지의 유쾌한 스토리가 담겨 있다. 잔뜩 들뜬 마음으로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나간 클럽에서 기대와 달리 예상치 못한 상황에 처하지만, 이들은 굴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광란의 파티를 즐긴다. 호시와 우지를 비추는 ‘빛’은 두 사람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킨다.

영상에서 호시와 우지는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다. 온통 무채색인 사람들 사이에서 알록달록하게 멋을 낸 두 사람은 얼핏 괴짜 같다. 하지만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고유한 멋을 발산한다.

호시와 우지의 정반대 매력도 볼거리다. 호시는 신나게 클럽에서 출 춤을 연구하고 디제잉을 하는 반면, 그 옆의 우지는 귀를 막고 고개를 끄덕일 뿐이다. 상반된 캐릭터를 능청스럽게 표현하는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에 팬들은 “환상의 조합”, “호우의 색이 진하게 보인다”, “귀여운 듀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투피드 이디엇’은 딥 하우스 기반의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비트를 통해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노래다. 이 곡은 10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순위권에 드는 등 타이틀곡 ‘동갑내기’ 못지않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호시X우지의 첫 싱글 ‘빔’은 두 사람의 오리지널리티와 자기애를 다양한 빛으로 표현했다. 신보는 발매 당일 한터차트의 일간 음반 차트 1위로 직행했다. 또한 중국 QQ뮤직 ‘디지털 베스트셀러 앨범’ 싱글 부문 정상에 올랐고, 일본 오리콘의 최신 ‘데일리 싱글 랭킹’(3월 11일 자)에도 3위로 안착하는 등 호성적을 내고 있다.

호시X우지는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곡 ‘동갑내기’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춤 실력으로 정평이 난 두 사람인 만큼, 이들이 선보일 새로운 퍼포먼스에 기대가 쏠린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이투데이故 설리 친오빠, SNS 글 김수현 저격이었나…"높은 곳에서 떨어질 김씨"
  • 스포츠조선이동국, 자식농사 대박 났다! 11살 딸 설아, 폭풍성장 후 배우외모로..
  • 엑스포츠뉴스윤도현 "故신해철, 미발표곡만 100곡…교류 중 안타깝게" 그리움 (보고싶었어)[종합]
  • 뉴시스설리 오빠, 사흘째 김수현 저격 "모두 리얼"
  • 스타투데이김앤장 출신 변호사, 뉴진스에 “이제 꿈에서 깰 시간” 일침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