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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명태균 의혹 관련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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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과 명태균 씨의 정치인 여론조사 의혹 등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은 오늘(13일) 오후 2시부터 김 부시장을 오세훈 서울시장 여론조사 의혹과 관련한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부시장은 검찰 조사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자신은 당의 비상대책위원이자 중앙선대위 공동부위원장으로 있었다며, 당시 선거에서 명 씨 일당이 돌렸다는 터무니없는 가짜 여론조사가 왜 필요하지 않았는지 오늘 들고 온 자료들로 입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미래한국연구소가 오 시장과 관련해 비공표 여론조사를 13차례 실시하고, 오 시장 후원자로 알려진 김한정 씨가 그 비용을 대납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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