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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광양 공업용수도 공급 사업' 예타 통과 환영...2028년 착공 예정

파이낸셜뉴스 황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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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만권산단 공업용수 안정적 공급 기대

전남도는 '광양(4단계) 공업용수도 공급 사업'<사진·위치도>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심의 결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사업의 타당성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남도 제공

전남도는 '광양(4단계) 공업용수도 공급 사업'<사진·위치도>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심의 결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사업의 타당성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남도 제공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광양(4단계) 공업용수도 공급 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심의 결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사업의 타당성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여수·광양만권 산업단지에 안정적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하루 10만6000t의 공업용수를 추가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신규 광역상수도를 개발하는 것이다. 총사업비는 2128억원, 사업 기간은 오는 2032년까지다.

앞서 전남도는 여수·광양만권 산업단지의 급증하는 용수 수요에 대비하고, 물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환경부, 수자원공사와 함께 사업의 필요성을 지속해서 설명했으며, 그 결과 지난 2022년 기재부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고 같은 해 10월 국가수도계획에 반영됐다.

사업이 완료되면 여수·광양만권 산업단지의 추가 입주기업과 투자 확대에 필요한 공업용수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어 대규모 기업 투자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4단계) 공업용수도 공급 사업'은 환경부 일정에 따라 오는 2026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하고, 2028년 착공해 2032년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동부지역 기업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광양(4단계) 공업용수도 공급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도민과 함께 환영한다"면서 "적기에 사업을 완료해 용수 공급이 이뤄지도록 정부 예산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도 #광양 공업용수도 공급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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