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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중증외상센터' 백강혁 손, 수술실 간호사가 열연 外

연합뉴스TV 이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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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장 핫한 뉴스를 알아보는 핫클릭 입니다.

▶ '중증외상센터' 백강혁 손, 수술실 간호사가 열연

글로벌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특히 디테일한 수술 장면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는데요.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의 클로즈업된 손은 사실 배우 주지훈이 아닌 ‘손 대역’의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대서울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체외순환사 양원준 간호사인데요.

당시 드라마의 자문단장을 맡았던 교수가 양 간호사를 추천했다고 합니다.


심장수술을 잘 아는 데다 오디션에서 손 크기와 모양에서도 합격을 받아 수술 장면에서 손 연기를 펼치게 됐는데요.

양 간호사는 앞으로 동료와 환자에게 믿음직한 간호사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 전 세계 홍역 유행…해외여행 전 예방접종 필수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홍역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홍역은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인데요.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24년 전 세계 홍역 환자는 약 33만 명으로, 전년과 2022년에 비해 대폭 늘어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1세 미만 영유아가 홍역에 걸리면 폐렴, 중이염, 뇌염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홍역 유행 국가 방문을 자제하거나 출국 2주 전 가속 예방접종을 하도록 권고했습니다.

▶ 한미 공동 개발 우주 망원경 '스피어엑스' 발사 성공

우리나라와 미국이 공동 개발한 우주 망원경 스피어엑스가 어제(12일) 발사됐습니다.

우주항공청은 스피어엑스가 우리 시간으로 어제(12일) 낮 12시 10분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밝혔는데요.

앞으로 시험 가동을 수행하는 등 초기 운영 단계에 돌입한 뒤, 약 25개월간 관측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스피어엑스는 지상에서 관측이 어려운 적외선을 볼 수 있는 넓은 관측 시야를 가진 우주 망원경으로 온 하늘을 102가지 색으로 관측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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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min103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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